제3세대 무막 줄기세포를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티스템(경남 창원소재)김영실 대표 인터뷰
– 코로나19사태는 전 세계 경제를 셧 다운시킬 정도로 미증유의 충격을 주고 있다. 줄기세포로 코로나19치료가 가능한가?
줄기세포치료 기술이 코로나바이러스19(코비드19)중증 환자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코로나19는 물론 폐질환을 일으키는 사스와 메르스 등 다른 바이러스 감염증에서도 폐 손상의 재생으로 자체 면역력을 갖도록 해 빠른 회복을 도와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 지방세포 유래 줄기세포를 연구에 활용하신 걸로 알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와있는가?
현재일반적인 줄기세포 치료기술의 수준은 자신의 지방조직에서 분리한 줄기세포를 그대로 사용하는 1세대 줄기세포 치료기술과 이를 배양하고 증식하여 자신에게 재주입하는 2세대 줄기세포 치료기술에 머물러 있다. 줄기세포는 세포 밖으로 분비되는 유효성분에 의해 재생 작용이 일어나는데 줄기세포는 세포막에 면역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이 붙어있어 일반적으로 환자 자신 한사람밖에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 티스템에서 개발한 제3세대 무막 줄기세포는 어떤 줄기세포인가?
티스템에서 개발한 무막 줄기세포는 면역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줄기 세포막의 불필요한 성분을 제거하여 줄기세포내 252가지 단백질 유효성분만 미세필터로 정제하여 정제된 유효성분을 동결 건조해 보관 및 유통이 용이한 파우더 형태로 만들어 모든 사람들에게 면역거부반응 없는 의약품을 만들었다. 특별히 동결 건조된 3세대 줄기세포인 무막 줄기세포의 경쟁력은 효과가 빠르고 탁월하며, 사용과 유통이 편리해 치료비가 저렴하다는 최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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