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콘퍼런스(KBIC)’가 28~29일 이틀간 서울 한강로 드래곤시티(용산)에서 개최되었다.
㈜티스템(경남 창원 소재)은 인체에 면역거부반응이 없는 3세대 무막 줄기세포(Membrane Free Stem Cell.MFSC)치료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
티스템의 핵심기술은 세계최초 3세대 무막줄기세포(MFSC)는 세포막이 제거된 줄기세포(세포내 단백질)로서 세포막에 붙어있는 면역거부 항원을 제거하여 언제, 어디서, 누구나 사용가능한 줄기세포로 바꿔놓았다는데 있다.
티스템은 국가공인기관의 분석으로 줄기세포가 252가지 복합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특히 항염증 효과 9가지 성분, 재생효과 36가지 성분은 복합물질이어서 단일물질에 비해 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영실 대표는 ”신생 벤처기업이 갖추기 어려운 동물용의약품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시설을 확보하여 원재료에서 완제품까지 전 과정 자체 생산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동물용의약품 공식제품을 임상시험 중이며 연내 판매허가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여기에 발맞춰 우리나라 최고의 백신연구소인 중앙백신연구소와 티스템은 동물용 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펫-스템’ 생산을 위탁하는 내용의 합의각서(MOA)를 체결(8월14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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